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오도시우스 1세 (문단 편집) == 평가 == 군사와 내치 그리고 외교에서 두루두루 업적을 보였다. 흔히 "3대제"로 불리는 [[콘스탄티누스 1세]], 테오도시우스, [[유스티니아누스 1세]] 중에서 가장 덜 알려진 인물이고 솔직히 업적도 앞과 뒤의 황제들에 비하면 좀 못하지만, 테오도시우스는 가족과 신하들을 죽이지도 않았고 재정 붕괴나 재정 악화도 초래한 적이 없는 데다가 그 두 황제보다 훨씬 더한 악조건에서 치세를 시작했고, 또한 성급히 화를 터뜨리는 버릇은 있었어도 잘못을 지적하고 직언하는 신하들에게 관대했다. 물론 그가 서로마 제국 방면 야전군의 재편성과 재건은 끝내 해내지 못한 점, 그리고 그의 두 [[아르카디우스|아]][[호노리우스|들]]이 뛰어난 군주이기는커녕 가진 권력도 제대로 행사할 능력이 없는 암군들이었다는 점은 큰 그늘이지만, 하필 그런 작업들을 마무리할 때 병이 들어 죽은 것까지 그의 잘못으로 돌림은 너무 무리한 해석이다. 그의 후계 정책의 오류가 로마 제국을 영원히 분할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도 잘못된 것으로, 보다시피 서로마의 반란을 진압한 직후에 사망해버렸다. 또한 엄연히 [[테오도시우스 2세|손자]]의 업적인 [[테오도시우스 성벽]]이나 테오도시우스 법전이 이 사람의 업적인 것으로 자주 오인되기도 한다.[* 그래서 엄밀히 말하면 테오도시우스 '''2세'''의 성벽, 테오도시우스 '''2세'''의 법전으로 봐야한다.][* 이 또한 엄밀히 말하면 섭정이나 신료들의 공이지만] 아무래도 '대제'이다 보니 화려해보이는 업적은 웬만하면 이 사람이 했을 거라는 인식이 있는 듯. 엄밀히 말해 테오도시우스 대제가 대제의 칭호를 받게 된 가시적인 '업적'은 그리스도교 국교화밖에 없다.[* 내전에서 승리하여 제국을 재통합했다는 것도 업적이긴 한데, 이걸 가지고 대제라고 한다면 [[셉티미우스 세베루스|세베루스]], [[아우렐리아누스]], [[디오클레티아누스]], [[콘스탄티우스 2세]] 등도 높여야 한다. 통치자로서의 재능을 보면 이들은 테오도시우스 이상이다.] 이처럼 '대제'로 불리기에는 여러모로 업적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주로 그리스도교 사가들에 의해서 높이 추앙된 점에 기인하여, 오늘날에는 이로 인한 까도 적지 않다. [[https://www.youtube.com/watch?v=cLdYxwsrPmk|가장 과대평가된 로마 황제 중 하나인, 무자비한 테오도시우스(영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